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원곡 山崎まさよし노래 멀고느린구름 더 이상 무엇을 잃어버려야 마음이 용서 받을까어느 정도의 아픔이면 널 다시 만날 수 있는 걸까One more time 계절아 바뀌지 마One moer time 함께 뛰어놀던 시간아 엇갈릴 떄는 항상 내가 먼저 좌절했었지응석받이인 성격이 돌이킬 수 없이 사랑하게 만들었어One more chance 기억에 발목을 잡혀서One more chance 다음 장소를 고를 수가 없어 항상 찾고 있어 어딘가 있을 너의 모습을건너편의 집, 골목길의 창문, 이런 곳에 있을 리 없는데소원이 혹시 이루어진다면 지금 바로 너의 곁으로할 수 없는 건 이제 존재하지 않아 모든 것을 걸고 끌어안아 보일거야 쓸쓸함을 숨기는 것 뿐이라면 누구라도 상..
노래해! 작사/곡 멀고느린구름 끝없는 밤의 길을 걸어야 했지 자그만 달빛조차 내게는 없었어 손을 내밀어봐도 잡아주지 않았지 세상을 걷어차고 태어남을 증오했던 날 안아준 너의 말을 들었어 일어나 일어나 거기서 멈추지마 거기서 멈추지마 달려봐 너는 할 수 있어 네가 될 수 있어 노래해.. 거기서 멈추지마 거기서 멈추지마 달려봐 너는 할 수 있어 네가 될 수 있어 노래해! 내가 걸었던 사랑의 길은 모두가 막다른 길에서 멈춰서고 말았지 시간이 지난 지금에야 알것도 같아 한 번도 너의 길을 물어보지 않았던 날 안아준 너의 말을 들었어 일어나 일어나 거기서 멈추지마 거기서 멈추지마 달려봐 너는 할 수 있어 네가 될 수 있어 노래해.. 거기서 멈추지마 거기서 멈추지마 달려봐 너는 할 수 있어 네가 될 수 있어 노래해..
사랑이란 작사/곡 윤상노래 멀고느린구름 내가 보이긴 할까 너 있는 거기서달콤한 유혹이 너의 눈을 가려버린 지금 언젠가 내게 말했지진실한 사랑은 정해진 룰에서 벗어나지 않는거라고 그럴 수도 있겠지우리의 삶에 정답이란 없는 것오랫동안 꿈꿔 온 사랑이 다를 수도 있겠지 들어봐 나의 사랑은 함께 숨쉬는 자유애써 지켜야하는 거라면그건 이미 사랑이 아니지.. 너도 울게 될줄을알고 있었다면 난 너를 절대로 떠나보내지 않았을 텐데스스로 만든 약속을 어긴 건 너였지만괜찮아 결국은 이별까지도 사랑인 걸 그럴 수도 있겠지우리의 삶에 정답이란 없는 걸오랫동안 꿈꿔온 사랑이 다를 수도 있겠지 짧았던 나의 사랑은 이렇게 끝나지만손 끝에 새겨진 너의 모습 나는 결코 잊지 않을 테니.. ---------------------- '바..
그 정도의 사람 작사/곡 멀고느린구름 너라는 사람을 만나 행복했었냐 물으면 아무말 못하는 나는 참 나쁜 사람 최선을 다했다 말하지 나는 그 정도의 사람 책임에서 달아난 나는 참 나쁜 사람 하지만 난 처음부터 그 정도의 사람일 뿐이었어 하지만 난 처음부터 그 만큼의 우물일 뿐이었어 사랑을 알고 있냐고 사랑은 했었느냐고 정답을 요구해 나는 되묻고 싶지 사랑은 대체 뭐일까 어디에 그게 있을까 만질 수 있다면 너는 그걸 원할까 하지만 난 처음부터 그 정도의 사람일 뿐이었어 하지만 난 처음부터 그 만큼의 우물일 뿐이었어...
바람은 그대 쪽으로 * 기형도 시인의 시 '바람은 그대 쪽으로'에서 따옴 작사/곡 멀고느린구름 새벽에 잠에서 깬다 아직은 어두운 내방 자그만 스탠드 불빛 펜으로 손편지를 쓴다 분명히 부치지 않을 편지를 난 너를 미워한다 난 너를 후회한다 늘 증오는 그대 쪽으로 오 늘 원망은 그대 쪽으로 오 늘 바람은 그대 쪽으로 우 우연히 길에서 본다 묻어둔 황폐한 추억 말을 걸어오는 허공 이제는 작별의 인사 내 조그맣던 마음아 안녕 난 나를 미워했다 난 나를 용서못해 늘 증오는 그대 쪽으로 오 늘 원망은 그대 쪽으로 오 늘 바람은 그대 쪽으로 우 늘 바람은 그대 쪽으로 오... 이제 바람은...
황금의 들판 작사/곡 멀고느린구름 나는 그날의 풍경을 잊지 못했어너는 어렸고 나도 어렸지 그날엔바람이 불면 그땔 생각해하늘을 보고 너를 보았던 그때를가난한 나도 꿈이 있다고 가난한 계절 가난한 별에 있지만 네모난 옥상 위에 서서황금의 들판... 황금의 들판을 보았지상처투성이 우리도 이젠 꿈을 꾸자고 손을 잡자고 말했지 나는 그날의 풍경을 잊지 못했어너는 어렸고 나도 어렸지 하지만... 네모난 옥상 위에 서서황금의 들판... 황금의 들판을 보았지상처투성이 우리도 이젠 꿈을 꾸자고 손을 잡자고 말했지 황금의 들판... 눈이 부시게 넘실거리던 빛의 들판에우리가 있었다... * 이 노래를 이케와키 치즈루상에게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