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쩐지 스물한 살 그때의 빗소리가 들려
작사/곡 멀고느린구름
참 이상한 일이야
창 밖에 빗소리가
들려…
물론 오늘 밤에는
비 예보는 없었어
들려…
우-
그 얘기는 오래전
분명 끝난 얘긴데
들려…
그때 내 나인 아마
스물 한 살이었지
들려…
우-
들려 빗소리가
빗소리가 들려...
빗소리가 들려...
우-
2015. 11. 5.
'운문 > 노래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자작곡 - 별들이 쏟아진다 (2) | 2015.12.04 |
|---|---|
| 자작곡 - 그 눈길 (0) | 2015.11.29 |
| 다시 부르기 - 나란 놈이란 (0) | 2015.09.14 |
| 다시 부르기 - 아름다운 이별 (0) | 2015.09.11 |
| 다시 부르기 - 꽃병 (0) | 2015.05.15 |
Comments
Related Articles
more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