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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타고 간 작은 섬

 

작사/곡 멀고느린구름

 


그대가 타고 간 작은 섬 지금은 어디에 떠있나
내가 살던 그 방 아직도 그 섬 안에 있는지 없는지

그대가 타고 간 작은 섬 지금은 어디로 흐르나

어디로든 밤이 없는 저 멀리멀리로 가겠다 말했지

 

*하루가 가고 또 계절이 변해도 왜 난 그대로인지
많이도 웃고 또 농담도 하는데 왜 난 그대로인지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우우우우

 

그대가 타고 간 작은 섬 지금은 어디서 듣는가
잘못 보낸 편지 같이 돌아오지 않는 이 삶의 노래를

 

**하루가 가고 또 계절이 변해도 왜 난 그대로인지
많이도 웃고 또 농담도 하는데 왜 난 그대로인지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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