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바람이 불면
작사/곡 멀고느린구름
4월의 꽃이 떨어지던 날
하늘은 맑고 구름은 흘렀지
사람의 만남은 우연이겠지
운명이란 말은 참 두려워
언젠가는 잊혀지겠지
언젠가는 다시 만날까
세월이 가도
너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도 될까요
바람이 불면
너를 떠올리면서 살아가도 될까요
바람속의 네 편지를 읽어
가을의 거릴 혼자서 거닐면
언젠가는 잊혀지겠지
언제가는 다시 만날까
**
안녕?
내 사랑아
안녕...
'운문 > 노래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작곡 - 그대의 궁전속으로 (0) | 2012.10.02 |
---|---|
자작곡 - 지지 않았어 (4) | 2012.10.02 |
자작곡 - 비 갠 저녁 어느 날 기린 (0) | 2012.09.29 |
자작곡 - 너와 가을을 (0) | 2012.09.22 |
다시 부르기 - 제주도의 푸른 밤(최성원) (0) | 2012.09.16 |
Comments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