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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정으로 오랜 기간 동안 글을 못 쓰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제서야 퇴근을 한 탓에..
거기다 날도 덥고...
예스터데이 연재라든가
서평이라든가
기타 글 등등 모두
내일은 되어야 정상적인 집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도 저 나름대로의 라이프 사이클이 흐트러져 버린 상태여서요.
혹 글을 기다리고 계실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
짧게나마 글을 남깁니다.
저는 이만 지친 몸을 누이겠습니다.(아, 그 전에 밀린 빨래를 해두어야 겠지만;)
그럼 이만.
이곳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밤의 안식이
함께 하기를.
2011. 6. 21. 멀고느린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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