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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노래하다

자작곡 - 우리의 휴가

멀고느린구름 2013. 8. 5. 10:14

우리의 휴가


작사/곡 멀고느린구름



바람이 부는 곳으로 

파도가 치는 곳으로
별빛이 환한 곳으로 
우리 둘 함께 떠나자

*손을 잡고 함께 걷자
눈을 보며 얘기 하자
그 밤이 다하도록 

시간이 느린 곳으로
월요일 없는 나라로 
무지개 다리 너머로 
우리 둘 함께 떠나자 

*손을 잡고 함께 걷자
눈을 보며 얘기 하자
그 밤이 다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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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휴가 갈 사람도 없는 신세지만... 노래라도 지어 부르며 위안을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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