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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29일부터 시작되어 약 9개월 가량 연재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교시절에 썼다가 잃어버린 장편소설 이후
두 번째 장편소설이었습니다.
공식적으로 남아 있는 장편소설로는 첫 번째가 되겠네요.
뭐랄까 소설을 쓰며
마음에 맺혀 있던 개인적인 응어리를 조금은 풀 수 있었고
홀가분해졌습니다.
함께 읽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이 소설을 쓸 수 있도록 원동력을 제공해준 세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먼저, 정식으로 연애소설을 한 편 써보라고 권유해 주어서
이 소설을 쓰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해준 두헌군,
그리고 첫 회 연재에 첫 댓글을 달아서 격려해준 민철군,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자네의 첫 댓글이 가장 큰 격려가 되었다네^^)
마지막으로 항상 제 글에 따뜻하게 관심을 가져주고
날카로운 비평을 해준 저의 베프 구은진 양,
이 소설이 탄생한 것은 모두 여러분 덕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그럼 잠시 쉬었다가^^;
열심히 퇴고를 해서 이 작품이 조만간 세상의 빛을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2011. 7. 4. 멀고느린구름.
개인적으로는 고교시절에 썼다가 잃어버린 장편소설 이후
두 번째 장편소설이었습니다.
공식적으로 남아 있는 장편소설로는 첫 번째가 되겠네요.
뭐랄까 소설을 쓰며
마음에 맺혀 있던 개인적인 응어리를 조금은 풀 수 있었고
홀가분해졌습니다.
함께 읽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이 소설을 쓸 수 있도록 원동력을 제공해준 세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먼저, 정식으로 연애소설을 한 편 써보라고 권유해 주어서
이 소설을 쓰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해준 두헌군,
그리고 첫 회 연재에 첫 댓글을 달아서 격려해준 민철군,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자네의 첫 댓글이 가장 큰 격려가 되었다네^^)
마지막으로 항상 제 글에 따뜻하게 관심을 가져주고
날카로운 비평을 해준 저의 베프 구은진 양,
이 소설이 탄생한 것은 모두 여러분 덕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그럼 잠시 쉬었다가^^;
열심히 퇴고를 해서 이 작품이 조만간 세상의 빛을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2011. 7. 4. 멀고느린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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