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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노래하다

Folk - 오 5월

멀고느린구름 2011. 4. 30. 14:55



오 5월


작사/곡 멀고느린구름


아침에 창 열어보니 싱그런 하늘이 있네 
구름 하나를 따다가 자건거 안장에 얹네

약속한 장소로 가네 그대를 만나러 가네  

5월의 하늘은 맑고 그대의 웃음도 맑네 
5월의 하늘은 밝고 그대의 웃음도 밝네

약속한 장소로 가네 그대를 만나러 가네

5월의 하늘은 맑고 그대의 웃음도 맑네
5월의 하늘은 밝고 그대의 웃음도 밝네



* 폭풍우 몰아치는 날에 이런 노래를 만들고 있는 나라는 인간도 참으로 태평한 인간이로군.
   무튼 5월이 온 것을 경축하며. 아... 내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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