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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노래하다

자작곡 - 노래의 꽃

멀고느린구름 2011. 6. 25. 18:58


노래의 꽃 

작사 / 곡 멀고느린구름


노을이 지는 거리에 그때의 노랠 부르네

어둠이 쌓인 창가에 그대의 이름을 적네 


네게로 향해 있는 길은 

좁고도 불안하지만 


다시 널 사랑하려해 난 너를 그리워 했어

내 맘을 고백하려해 난 너를 기다려 왔어

이 꽃을 네게 주려해 영원히 지지 않을 꽃을


아마도 나는 너에게 조금은 부족하겠지

사랑은 상처이지만 모두다 그런 건 아냐 

 

네게로 향해 있는 길은 

좁고도 불안하지만 


다시 널 사랑하려해 난 너를 그리워 했어

내 맘을 고백하려해 난 너를 기다려 왔어

이 꽃을 네게 주려해 영원히 지지 않을 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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