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그대를 본 것은 나의 스무 살

작사 / 곡 멀고느린구름 



그대를
것은 나의 스무   

포근한 봄날 두근대던 교정이었지 

그대를 순간 나는 사랑에

빠져버렸지 나의 청춘은 시작됐지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오던 하늘 

끝이 나지 않을 같던 나의 청춘 

포기하지 않으려 했던 나의 꿈과 나의 사랑 


그대를 만난 나의 스무

설레던 처음 꿈이 많던 시절이었지

그대를 순간 나는 사랑에

휩쓸렸었지 눈이 달려갔었지


**그대를 것은 나의 스무  

아무 것도 없었지 

그대를 것은 나의 스무살

그저 마냥 상처 입었지 오오


 

'운문 > 노래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작곡 - 이런 날도 모두 의미가 있다  (6) 2011.09.17
다시 부르기 - 희망(김동률)  (0) 2011.07.24
자작곡 - 노래의 꽃  (3) 2011.06.25
자작곡 - 깊은 공허  (3) 2011.06.12
자작곡 - 구름을 사랑한 소년  (5) 2011.06.12
Comments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