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운문/노래하다

자작곡 - 그때의 하늘

멀고느린구름 2011. 6. 5. 08:18
그때의 하늘

작사/곡 멀고느린구름 


너에게로 가는 길 
너무나 좁고 험했지 너무나 길고 멀었지

너에게로 가는 길
도무지 알 수 없었지 도무지 닿지 않았지

정말 우린 사랑이었나 피고 지는 꽃일 뿐이었나 
돌이켜 보지만 

그때 너의 미소와 그때 너의 말투와 그때 너의 편지와
파랗던 하늘만이 생각나

정말 우린 사랑이었나 지나가는 소나기였나
돌이켜 보지만 

그때 너의 미소와 그때 너의 말투와 그때 너의 편지와
파랗던 하늘만이 생각나 


 

'운문 > 노래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작곡 - 깊은 공허  (3) 2011.06.12
자작곡 - 구름을 사랑한 소년  (5) 2011.06.12
자작곡 - 너는 어디에  (1) 2011.05.29
자작곡 - 멀리 있는 그대를  (1) 2011.05.28
자작곡 - 안녕 스누피  (5) 2011.05.28
Comments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