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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거짓말
작사/곡 멀고느린구름
그치지 않는 여름 비가 내 마음의 뜰에 내린다
무성히 자라는 마음 중에 무엇이 진짜 내 맘일까
이제는 다 알면서도
여전히 다 모른다며 고갤 흔드네
아, 별들의 무게로 무거운 밤
텅빈 천정이 참 멀다
아, 너라는 바다가 너무 깊다
우린 서로를 안 걸까
이제 사랑은 그만
잠이 오지 않는 건 왜일까 열대야라서 그런가
뜨거워지는 마음의 온도 눈가에 스치는 이름들
이제는 다 알면서도
여전히 다 모른다며 고갤 흔드네
아, 별들의 무게로 무거운 밤
텅빈 천정이 참 멀다
아, 너라는 바다가 너무 깊다
우린 서로를 안 걸까
이제 사랑은 그만
* 썩 좋은 곡은 아닌 것 같지만 만들었으니 일단 올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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