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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참
원곡 성시경 (작사/곡 노영심)
노래 멀고느린구름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 사람
바보인 날 조금씩 날
바꾸는 신기한 사람
사랑이 하나인 줄
사랑이 다 그런 줄
알았던 내게 그랬던 내게
당신은 참 내게는 참
그런 사람
초라한 날 웃으며 날
예쁘게 지켜준 사람
모든게 끝이난 줄
모든게 날 잊은 줄
알았던 내게 그랬던 내게
가지마라 이 순간이
내게도 불빛 같은데
꺼진 내 마음이 니 사랑에 살 것 같은데
가지마라 니 발길이
잠시도 꿈이 었는데
내게 조금만 이렇게 잠시만
머물러주길...
당신은 참 내게는 참
좋은 사람
이처럼 날 언제나 날
바라본 빛나는 사람
향기로 날 깨우던
그 향기로 날 부르던
너답던 내게 날 지키던 내게
가지마라 이 순간이
내게도 불빛 같은데
꺼진 내 마음이 니 사랑에 살 것 같은데
가지마라 니 발길이
잠시도 꿈이 었는데
내게 조금만 이렇게 잠시만
머물러주길
가지마라 가지마라
넌 내게 불빛 같은데
꺼진 내 마음이
니 사랑에 살 것 같은데
가지마라 난 아직도
고맙단 말도 못하고
다신 한 번도 욕심 내지 못할 사람아
다신 한 번도 욕심 내지 못할 사람아
* 학창시절 노영심님의 음악을 참 좋았했었지요. 오랜만에 만난 노영심의 노래.
여전히 선한 멜로디와 착한 가사가 담겨 있는 노래네요. 노래방 반주라 음질은 영 시원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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