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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cloudFar slow cloud
불교도가 대부분인 베트남 난민을 돕기 위해 '선교'하러 간다는 사람을 어떻게 봐야할까. 이슬람의 박해 받는 민중들을 위해 '선교'하러 간다던 사람들이 한 일들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으니까.
개신교도들은 모쪼록 타인을 선교할게 아니라 자기자신부터 올바르게 선교하길 간절히 바란다. 지구인들이 더 이상 개신교를 몰라서 따르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니다. 사도바울의 시대로부터 자그만치 2000년이 지났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란 노래는 당최 예수의 가르침을 전면적으로 왜곡하고 있어 굉장히 싫어하는 곡이다. 예수님은 당신이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고 하지 않았다. 예수는 말한다. 당신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 받고자 하는대로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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