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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노래하다

자작곡 - 단 하루라도

멀고느린구름 2013. 5. 13. 19:12

단 하루라도


작사/곡 멀고느린구름



단 하루라도 너의 이름을 부르지 않은 날이 없었네

제기동 골목 거릴 지나면 흐르던 강을 기억하니 

단 하루라도 너의 이름을 부르지 않은 날이 없었네

함께 맞추던 발걸음 소리 나눴던 마음 잊지 않았니  


* 단 하루라도 널 볼수만 있다면 난 좋겠어

내 가슴에 사무친 사랑한단 말 흐르면 좋겠어  


단 하루라도 너의 기억을 되뇌지 않은 날이 없었네

너의 미소와 너의 목소리 매일 난 너를 너를 만났어 


* 단 하루라도 널 볼수만 있다면 난 좋겠어 

내 가슴에 사무친 사랑한단 말 흐르면 좋겠어 


우리가 어쩌면 인연이 아니어도 

자꾸만 멀어져 가도 


* 단 하루라도 널 잊지 않고서 살아갈 거야 

단 하루라도 널 떠올릴 수 있다면 난 살 거야 

단 하루라도 널 잊지 않고서 살아갈 거야 

단 하루라도 널 떠올릴 수 있다면 난 살 거야 


단 하루라도 너의 이름을 부르지 않은 날이 없었네

단 하루라도 너의 이름을 부르지 않은 날이 없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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