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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고 싶었던 봄날의 오전


작사/곡 멀고느린구름



창 밖에 부는 바람이 너의 목소리를 닮아

나는 숨을 멈추네 나는 두 눈을 감네


넘실거리는 햇발이 너의 손가락을 닮아 

나는 숨을 멈추네 나는 미소를 짓네 


너를 만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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