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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노래하다

자작곡 - 가을의 비

멀고느린구름 2013. 11. 2. 10:51

가을의 비


작사/곡 멀고느린구름



가을의 비가 내려 오네요 
오늘도 나는 방안에 앉아
책을 읽거나 커피를 마시죠
가끔은 그댈 떠올리기도 해
가끔은 그땔 후회하기도 해 

가을의 비가 내려 오네요 
나의 마음도 젖어 오네요 
노랠 듣거나 부르게 되죠 
그대의 이름 넣어보기도 해
그대의 말이 들려오기도 해 

가을의 비가…
가을의 비가…
가을의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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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립니다. 이제 곧 겨울이 오겠지요. 



2013. 11. 2. 멀고느린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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