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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노래하다

Ballad - 라비헴

멀고느린구름 2010. 12. 24. 23:34

라비헴

 

작사/곡 멀고느린구름


많은 밤이 지고 또 져도 우린 서로를 이해 못했지
서로를 몇 번이나 안아도 우린 결국엔 두 사람인 걸
창이 없는 마음의 도시 라비헴 라비헴

 

*나를 이해해주길 바래 나의 병든 삶을 받아줘
아무리 외쳐봐도 돌아보는 이 없는 라비헴

 

사람은 사람을 믿으며 반쪽인 영혼을 채우려 해
수 많은 별들도 홀로는 빛을 낼 수 없는 것인데
문이 없는 마음의 도시 라비헴 라비헴

 

*나를 믿어주기를 바래 나의 이 진실을 받아줘
아무리 외쳐봐도 돌아보는 이 없는 라비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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