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다 순사쿠 - 14세와 타우타우 씨 / 우리는 언제까지나 함께 배워가는 사람들
14세와 타우타우씨저자우메다 순사쿠, 우메다 요시코 지음출판사아름드리미디어 | 2014-09-30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1998년 일본 그림책상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작! 난생 처음 ...글쓴이 평점 우리는 언제까지나 함께 배워가는 사람들 눈을 감고 가만히 떠올려본다.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알고 있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훨씬 더 많았을 때, 나는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었나 하고. 그러면 우습게도 가장 먼저 떠올라오는 말은 ‘국영수’다. 남몰해 좋아했던 짝의 이름도 아니고, 국과수(국립과학수사원)도 아닌 국영수라니. 학창 시절을 통틀어 선생님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단어가 ‘국영수’고, 가장 열중해서 들여다 볼 수밖에 없었던 것도 국영수이니 별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국영수 다음으로는 뭐를 배웠나 ..
산문/리뷰 2014. 9. 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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