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부르기 - 이미 넌 고마운 사람
이미 넌 고마운 사람 원곡 김연우노래 멀고느린구름 아련한 날에 하늘을 보면 그리움 같은 너의 조각들 보고파 하면 널 볼 수 있을까 그립다 하면 꿈처럼 한번쯤 널 마주칠 수 있을까 이미 넌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가난하지 않을 수 있던 내 스물 다섯의 날들 너로 인해 빛나던 날들 닿을 수 없이 넌 멀어졌지만 그립다 하면 꿈처럼 한번쯤 널 마주칠 수 있을까 이미 넌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가난하지 않을 수 있던 내 스물 다섯의 날들 너와 함께한 시간들 길어진 내 그리움에 힘겨운 나였지만 내 맘을 네게 주었으니 이미 넌 고마운 사람 그걸로 이제 나는 됐어 -------------------- 열심히 응원하던 홍대광 군의 고배를 애도하며... 불러보았습니다. 가사 중 스물 다섯의 날은 제 경험을 반영..
운문/노래하다 2012. 11. 14.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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