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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 작사/곡 멀고느린구름 하염없이 내리는 비가 머지 않아 그치길 바라고 고단한 네 하루에 햇살이 내려 앉길 기도해 널 나의 맘에 두고 집을 지어서 난 영원히 너를 감싸 주고파 따듯이 세상에 모든 오해가 너를 탓해도 난 영원히 너의 곁에 있을게 함께.. 바람이 찬 거리를 항상 손을 잡고 걷기를 약속해 비가 오는 날에는 나 우산을 들고 있을게 걱정마 널 나의 맘에 두고 집을 지어서 난 영원히 너를 감싸 주고파 따듯이 세상에 모든 오해가 너를 탓해도 난 영원히 너의 곁에 있을게 함께.. 파도가 높고 어두운 밤이라도 그대가 기꺼이 날 불러준다면 난~ 널 나의 맘에 두고 집을 지어서 난 영원히 너를 감싸 주고파 따듯이 세상에 모든 오해가 너를 탓해도 난 영원히 너의 곁에 있을게 난~ 함께..

눈을 감으면 작사/곡 멀고느린구름 기억하고 있니 우리의 처음을 서로만 있으면 모두 웃음이 나왔지 세월이 지나고 바람은 차갑다 어두운 가슴에 처음 우릴 밝혀본다 * 눈을 감으면 늘 아련해지고 바람결에는 네가 지나는데 이젠 더 이상 넌 대답이 없다 눈을 감으면 늘 그리워지고 빈 손을 펼쳐 네 온기를 찾아 이젠 더 이상 남은 게 없다 계절은 돌아서 너를 품고 왔네 저무는 하늘에 네 그림자가 있네 **

창밖을 흔드는 가을 바람 작사/곡 멀고느린구름 너를 만나고 나서 나도 참 변했지 너를 잃어버리고 나는 또 변했지 사랑한다는 건 참… 살아낸다는 건 참…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엔 조각구름 우리 다시 만날까 가을 바람이 부네 사랑한다는 건 참… 살아낸다는 건 참... * How are you 그래 행복해진 거니 How are you 가끔 그리움에 젖니 How are you 그래 그걸로 된 거니 그래 그걸로 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