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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 

작사/곡 멀고느린구름


하염없이 내리는 비가 머지 않아 그치길 바라고

고단한 하루에 햇살이 내려 앉길 기도해


널 나의 맘에 두고 집을 지어서 난 영원히 너를 감싸 주고파 따듯이  

세상에 모든 오해가 너를 탓해도 난 영원히 너의 곁에 있을게 함께..


바람이 찬 거리를 항상 손을 잡고 걷기를 약속해

비가 오는 날에는 나 우산을 들고 있을게 걱정마

널 나의 맘에 두고 집을 지어서 난 영원히 너를 감싸 주고파 따듯이  

세상에 모든 오해가 너를 탓해도 난 영원히 너의 곁에 있을게 함께..


파도가 높고 어두운 밤이라도 그대가 기꺼이 날 불러준다면 난~ 

널 나의 맘에 두고 집을 지어서 난 영원히 너를 감싸 주고파 따듯이  

세상에 모든 오해가 너를 탓해도 난 영원히 너의 곁에 있을게 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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