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 - 진보, 한미 FTA, 노무현
Fscloud Far slow cloud 한미FTA의 쟁점이 ISD(투자자 국가소송제)가 되어서는 곤란하다. 더 중요한 것은 한미FTA로 인한 농업 붕괴와 중소기업, 소 상업인들의 예상되는 피해다. ISD에 초점이 맞추어지면 반대 논리가 약해질 수밖에 없다. 저들이 노리는 바다. 11월 3일 via web 노무현 대통령은 본인 스스로 퇴임 후 한미FTA 추진의 잘못을 인정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FTA는 옳고 이명박 대통령의 FTA는 틀렸다는 식의 대응은 꾸준히 FTA를 반대해온 진보 진영을 기만하는 것이다. 잘못이라는 걸 이제 알았다. 미안하다. 그러니 같이 반대하자가 되어야 한다. 11월 3일 관심글 담기 답글 지우기 진보 진영도 본인들의 선명성과 올바름을 강조하기 위해 지나치게 친노 진영 혹은 민주 ..
산문/論 2011. 11. 2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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