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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에세이

잠시 휴식 중

멀고느린구름 2011. 4. 23. 07:33
예스터데이를 기다리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잠시 휴식 중입니다.

지금은 글이 써지지 않네요.

혼란스러움과 쓸쓸함과 봄햇살 같은 것이 뒤엉켜서
머릿속이 지나치게 복잡해져 있습니다.

정리가 되고
보다 간명해지면 다시 글을 쓰겠습니다.

그 순간이 내일이 될 수도 있겠고
좀 더 먼 후일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잊지 않으신다면
기다려주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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